728x90
알싸한 맛으로 우리가 요리할 때 많은 양을 쓰지는 않지만 적당량의 생강은 요리의 풍미를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재료가 생강입니다.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생강의 효능으로는 감기 예방에 좋다는 건 아는데 많은 양을 먹는 건 조금 힘든 일이기에 생강청의 효능을 알아보고 간단하게 만들어 생강차로 마셔보세요.
생강 청 효능
- 생강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성분이 진저롤과 쇼가올이라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우리가 날것을 먹을 때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인 살모넬라균과 콜레라균등을 살균하는 역할이 생강 청 효능의 첫 번째입니다. 그래서 회를 먹을 때 풍미를 위해서 생강을 먹기도 하지만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두 번째는 생강 청 효능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감기 예방입니다. 추운 겨울에 몸속의 찬 기운을 내보내고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시켜 줍니다.
- 수족냉증, 관절염, 생리통, 두통이 심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공통점은 혈액순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생강의 효능 세 번째 혈액 내에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정화작용을 하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생리통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생강의 따뜻한 성질이 자궁을 따뜻하게 보호해줘서 생리통을 줄여줍니다.
-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는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생강이 합니다. 생강 청 효능의 네 번째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합니다.
- 기관지를 확장시키는데 도움을 줘서 기관지염 또는 천식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 여섯 번째는 평소에 속이 더부룩하거나 자주 체하는 등의 구토 증상을 동반하는 소화불량을 겪고 있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 생강 청을 자주 먹으면 소화 적용을 도와 소화불량과 설사 진정에 도움이 됩니다.
- 이뿐만 아니라 생강 청 효능 일곱 번째는 항염 기능이 있습니다. 항산화 기능에 탁월한 생강은 염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염증 증상 중에서도 무릎을 굽혔다가 펴는 것이 어려운 관절염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됩니다.
생강 청 간단하게 만들기
- 생강청 만들기 전에 필요한 재료로는 껍질을 제거한 생강 400g, 설탕 400g, 레몬즙 15g, 소금 한 꼬집이 필요합니다. 생강 청 완성까지의 시간은 1시간 정도로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데 생강을 손질하고 체 써는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 생강을 고를 때는 한 덩어리에 여러 조각이 붙어있고, 굴곡이 매끄럽고 상처가 없는 신선하고 좋은 생강을 고릅니다. 그리고 손질하기 쉽게 작은 크기로 생강을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흙을 씻어 줍니다.
- 칼등으로 손질을 할 수도 있지만 손을 다칠 수도 있으니 숟가락으로 생강 껍질을 벗겨내줍니다. 만약 마른 생강을 사용할 경우에는 물에 20분 정도 불린 후 껍질을 제거하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생강 청을 간단하게 만들기의 가장 중요한 순서입니다. 껍질을 벗긴 생강을 마른행주나 키친타월로 생강에 묻어있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이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생강청을 만들게 되면 생강에 남아있는 수분이 쉽게 변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제 생강을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얇게 편 썰고 가늘게 체 썰어 주세요.
- 과일로 청을 만들 때는 과일의 단맛 때문에 설탕 양을 60%~80% 정도를 넣는데 생강은 단맛이 없기 때문에 생강 양과 설탕 양을 동일하게 넣고 설탕과 생강이 골고루 섞이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랩으로 잘 덮어서 반나절 정도면 설탕이 잘 녹아 있습니다.
이렇게 설탕을 넣고 생강을 넣고 하는 방법인 층을 나눠서 만드는 방법이 아니고 만들 때부터 뒤섞어 주면 설탕이 녹을 때쯤 뚜껑을 열고 뒤섞여줄 필요가 없습니다. - 설탕이 잘 녹아서 생강과 잘어 어우러져있다면 레몬즙 15g과 소금 한 꼬집을 넣고 한 번 더 가볍게 섞어주세요. 그러면 맛있는 단맛이 더 강화됩니다.
- 생강 청 변질 방지를 위해서 열탕 소독을 한 용기에 만들어둔 생강청을 넣어주고 바로 냉장 보관해 주세요. 숙성은 오래 할 필요가 없고 이틀 후부터 먹으면 됩니다. 보관은 2주 정도 되니 소량씩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강 냄새가 나는 생강나무의 효능
약재로 많이 사용하는 생강나무는 이름 그대로 가지와 꽃에 생강향이 나서 생강나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 생강과 동일하게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출산 후 몸이 붓고 산후풍이 와서 손과 발의 저리고 차가운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생강나무의 가지를 다려서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 생강나무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심혈관질환에 예방이 되며 성인병을 관리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골다공증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문농양 치루 증상 발견하는 과정 및 치루 수술로 확정되기까지의 과정 (0) | 2021.11.14 |
---|---|
엉덩이 뾰루지인 여드름의 원인과 치료법(엉덩이 종기가 되기까지 ) (0) | 2021.11.13 |
2021독감 예방접종(무료)과 코로나 백신 동시에 접종가능 (0) | 2021.11.10 |
피부 껍질 건선은 전염성 피부병이 아닙니다. (0) | 2021.11.09 |
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전염성 (0) | 2021.1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