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늦어질때 그 이유를 알고 대처 해야 해요.

 

여성들에게는 생리라는 한 달에 한 번씩 힘들고 일상생활에 불편할 수도 있는 생리를 하게 됩니다. 임신을 위한 준비과정이기 때문에 자신의 생리주기와 생리양에 대해서는 정확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때 생리가 늦어지는 무월경 증상이 나타난다면 쉽게 생각하고 넘어가지 말고 그 원인을 제대로 알고 대처를 해야 합니다. 

 

 

 

무월경이란? 

• 불규칙적인 생리주기가 자주 발생하고 6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았을 경우를 무월경이라고 합니다. 
• 무월경의 증상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원발성 무월경
     • 2차 성징이 나타나야 할 시기에 나타나지 않고 만 13세까지 초경을 하지 않는 경우
     • 2차 성지은 있지만 초경을 15세까지 하지 않을 경우
       
       
  2. 속발성 무월경
     • 적절한 시기에 초경을 시작하고 정상적인 생리주기를 지키고 있다가 갑자기 3개월이 지나도 생리가 늦어지면서 6개월이 넘도록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무월경의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생리 늦어지는 이유

1. 생리가 늦어지는 다양한 이유 중 자연스러운 이유로 가임기 여성분들이 임신이 됐을 경우가 있습니다. 
   
   
2. 스트레스로 인해 긴장을 과도하게 하게 되면 몸의 신체리듬이 깨지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게 되면서 체중이 느는 사람과 스트레스 때문에 식욕이 감소하여 체중이 감소하는 사람들 모두 호르몬의 불균형 현상이 일어나면서 생리가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3. 영양실조가 올 정도로 몸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을 경우 부족한 영양으로 인해서 우리 몸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생리불순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결혼전의 젊은 여성들에게 호르몬의 변화로 배란이 되지 않은 상태인 무배란성 출혈일 경우가 있습니다. 
   
   
5. 40세 이전에 1년에 3회 이상 또는 6개월 이상 생리가 늦어진다면 조기 폐경을 의심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6. 호르몬을 만들고 분비하는 기관인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서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가 되면 생리가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7. 자궁에 생기는 혹 때문에 통증과 생리가 늦어질 수 있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생리 늦어질 때 대처방법 및 예방법

•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단순한 생리불순일 경우에는 핫팩과 같이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을 올려놓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랫배가 따뜻해지면서 긴장했던 몸이 풀리면서 정서적으로도 안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하고 그 연령에 맞는 키와 몸무게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 비만일 경우 생리 늦어지는 이유와 관계가 깊기 때문에 굶는 다이어트와 같이 무리한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다이어트로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하루에 권장되는 영양성분을 제대로 섭취해야 합니다. 
  
  
• 위에서 설명했듯이 규칙적인 생리주기가 아닌 3개월, 6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